볼티모어 오리올스의 대만국적 투수 첸웨인이 시즌 6승째를 거뒀다.
31일(이하 한국시각)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 선발 등판한 첸웨인은 7⅓이닝 7안타 3실점을 기록하고 볼티모어의 4대3 승리를 이끌었다. 첸웨인은 이번 시즌 6승3패, 평균자책점 2.87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5월 오른쪽 옆구리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DL)에 올랐던 첸웨인은 7월 11일 두달여 만에 복귀했다. 31일 휴스턴전이 복귀 4번째 경기였다. 첸웨인은 이날 119개를 던져 삼진 9개를 잡았다. 이번 시즌 한 경기 최다 탈삼진 기록이다.
일본 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곤즈를 거쳐 지난해 볼티모어에 입단한 첸웨인은 메이저리그 첫 해에 12승11패, 평균자책점 4.0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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