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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은 지난 19라운드 전북 원정에서 '강호' 전북과 막상막하의 경기를 펼치며 1대1 로 비겼다. 미드필더 정석민이 전반 14분 선제골을 터뜨리며 주도권을 잡았으나, 후반 10분 전북 레오나르도에게 골을 내주고 말았다. 아쉽게 비겼지만, 원정에서 밀리지 않고 승점 1점을 따냈다는 것은 큰 수확이었다. 여기에는 8경기 연속 득점이라는 대기록을 눈앞에 두었던 이동국을 악착같이 막아낸 김태연과 윤원일의 공이 컸다. 17라운드 부산전부터 19라운드 전북전까지, 7월 들어 대전의 경기력은 눈에 띄게 좋아졌다. 짧은 휴식기에는 광양으로 떠나 전지훈련을 가졌다. 7월 이적시장동안 콜롬비아 투톱 플라타와 아리아스를 영입하는 등 외국인 선수 구성에 대폭 변화를 주었다. 득점력 강화에 중점을 둔 변화다. 플라타는 7월 초부터 이미 경기에 나선 바 있으며, 빠른 발에 결정력을 겸비한 아리아스는 이번 인천과의 경기부터 출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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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완 감독은 "7월 들어 경기력이 차츰 좋아지고 있고, 선수들도 투지를 갖고 경기에 임하고 있다. 선수들의 성장하는 모습에 기대하고 있다. 새로운 외국인 선수들에게도 기대를 건다. 이번 경기에는 반드시 승리해서 하반기 기분 좋게 출발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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