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최 정이 모처럼 손맛을 봤다. 시즌 19호 홈런을 날렸다.
최 정은 1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NC와의 홈경기에 3번-3루수로 선발출전해 3회 두번째 타석에서 투런홈런을 날렸다.
2-5로 뒤진 3회 2사 주자 1루서 타석에 들어선 최 정은 상대 선발 노성호의 2구째 141㎞짜리 직구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겼다. 시즌 19호 투런홈런. SK는 1점차로 추격에 성공했다.
최 정은 지난달 10일 대구 SK전 이후 모처럼 홈런포를 가동했다. 22일 만이다. 홈런 3위 최 정은 1위 넥센 박병호(22개)와 2위 삼성 최형우(21개)를 다시 추격하기 시작했다.
인천=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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