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을 앞둔 내수시장이 올해 하반기 스타트인 7월 자동차 판매실적에 힘을 보탰다.
먼저 기아자동차(주)는 2013년 7월 국내 4만1,500대, 해외 17만358대 등 21총 만1,858대를 판매했다.
기아차의 7월 판매는 국내외 경기 침체 영향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마케팅활동과 신차 투입 등으로 국내 판매는 호조를 보였으나, 하계휴가 및 노조의 특근 거부로 인한 생산량 감소 요인이 더해져 전체 판매는 전년 동월대비 1.7% 증가하는 데 그쳤다.
국내판매는 지난달 첫 선을 보인 K5 개조차를 비롯해, 모닝, 카니발, K3 등 주력 차종들이 판매 호조를 보이며 전년 대비 3.0% 증가했다. 하지만 하계휴가 돌입과 7월 노조의 주말특근 거부의 영향으로 해외판매 국내생산 분은 3.9% 감소했다.
해외공장 생산분은 현지 전략 차종들의 지속적인 판매 호조로 전년 동월대비 7.2% 증가해 국내공장 생산 감소 분을 그나마 만회했다.
전월 대비로는 국내판매가 10.1% 증가했지만, 노조의 주말특근 거부와 하계 휴가 실시 등의 요인으로 해외판매가 14.5% 감소해 전체적으로 10.6% 감소했다.
1~7월 기아차 누적 판매실적은 국내 26만7,904대, 해외 138만9,489대 등 총 165만7,393대로 전년 대비 3.3% 증가했다.
맏형격인 현대차는 7월 36만3천대 판매로 작년대비 9.4% 증가폭을 보였다.
국내판매는 내수 부진의 영향에 따른 판매 감소에도 불구하고, 레저용 차량 수요의 증가와 투싼ix, 맥스크루즈 등 SUV 신모델의 판매가 증가한 덕분에 전체 국내판매는 작년보다 소폭 감소했다.
다만 지난 달(13년6월)보다는 국내판매가 6.8% 증가했는데, 이는 3개월 만에 플러스로 돌아선 것으로 올해 들어서는 가장 좋은 실적이다.
해외판매의 경우 해외공장을 중심으로 호조세를 이어가면서 작년보다 판매가 늘었고, 전월과 비교해서는 하기휴가 등의 영향으로 판매가 감소했다.
현대차는 올해도 시장환경이 어려운 만큼, 신차 및 주력 차종을 중심으로 내수 판매 견인에 힘쓰는 한편, 수출 확대 노력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국지엠은 전년 동월 대비 10.9% 내수 판매 증가를 달성했다. 쉐보레 스파크, 크루즈, 각각 5,935대, 1,894대 판매로 올 해 들어 월 최다 판매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국지엠은 7월 한달 동안 총 46,275대(완성차 기준 - 내수 13,304대, 수출 32,971대, CKD 실적 제외)를 판매했다.
7월 내수 판매는 13,304대를 기록, 전년 동월 12,001대 대비 10.9% 증가했다. 최근 출시해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은 2014년형 스파크는 7월 한달 동안 5,935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6.5% 증가했다. 크루즈 역시 1,894대가 판매돼 올 해 들어 가장 많은 판매 대수를 기록했다.
또한, 최근 2014년형 모델을 통해 첨단 안전사양과 파워트레인, 편의사양을 선보인 올란도와 '다이내믹 레드 에디션'으로 편의성과 상품성을 강화한 캡티바가 각각 1,439대, 828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각각 8.8%, 255.4% 증가하며 최근의 레져차량 붐을 주도했다. 7월부터 휴가비 지원과 초저리 할부에 나섰던 다마스의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25.1% 증가했다.
7월 수출 실적은 총 32,971대를 기록, 전년 동월 48,719대 대비 32.3% 감소했다. 더불어 한국지엠은 7월 한달 동안 CKD 방식으로 총 82,801대를 수출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7월 내수에서 올 들어 최고 실적을 보이며 내수 5,089대, 수출 4,995대 등 총 10,084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7월 내수판매의 경우 전월 대비 15.1% 늘어난 5,089대를 판매, 올 들어 가장 높은 실적을 달성한 가운데, 위축되어 있는 준중형, 중형 시장에서 SM5, SM3가 선전하며 꾸준히 판매를 늘여가고 있다는 것이다. SM5의 경우 경쟁사의 신차 출시에도 불구하고 SM5 TCE의 성공적인 런칭으로 견고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SM3 또한 경쟁사 대비 꾸준히 계약과 출고가 늘어나면서 해당 세그먼트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주력 모델인 SM5는 전월 15% 늘어난 2,648대를 판매하였다. 지난 6월 첫 선을 보인 SM5 TCE는 업계에 다운사이징 터보 열풍을 몰고 오면서 전 월(358대 판매) 대비 74% 늘어난 623대를 판매하여 SM5 전체 판매 모델 중 가장 인기 높은 모델로 올라섰다. 이는 다운사이징 모델로 틈새시장을 겨냥한 전략이 성공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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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의 7월 판매는 국내외 경기 침체 영향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마케팅활동과 신차 투입 등으로 국내 판매는 호조를 보였으나, 하계휴가 및 노조의 특근 거부로 인한 생산량 감소 요인이 더해져 전체 판매는 전년 동월대비 1.7% 증가하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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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공장 생산분은 현지 전략 차종들의 지속적인 판매 호조로 전년 동월대비 7.2% 증가해 국내공장 생산 감소 분을 그나마 만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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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월 기아차 누적 판매실적은 국내 26만7,904대, 해외 138만9,489대 등 총 165만7,393대로 전년 대비 3.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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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판매는 내수 부진의 영향에 따른 판매 감소에도 불구하고, 레저용 차량 수요의 증가와 투싼ix, 맥스크루즈 등 SUV 신모델의 판매가 증가한 덕분에 전체 국내판매는 작년보다 소폭 감소했다.
해외판매의 경우 해외공장을 중심으로 호조세를 이어가면서 작년보다 판매가 늘었고, 전월과 비교해서는 하기휴가 등의 영향으로 판매가 감소했다.
현대차는 올해도 시장환경이 어려운 만큼, 신차 및 주력 차종을 중심으로 내수 판매 견인에 힘쓰는 한편, 수출 확대 노력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국지엠은 전년 동월 대비 10.9% 내수 판매 증가를 달성했다. 쉐보레 스파크, 크루즈, 각각 5,935대, 1,894대 판매로 올 해 들어 월 최다 판매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국지엠은 7월 한달 동안 총 46,275대(완성차 기준 - 내수 13,304대, 수출 32,971대, CKD 실적 제외)를 판매했다.
7월 내수 판매는 13,304대를 기록, 전년 동월 12,001대 대비 10.9% 증가했다. 최근 출시해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은 2014년형 스파크는 7월 한달 동안 5,935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6.5% 증가했다. 크루즈 역시 1,894대가 판매돼 올 해 들어 가장 많은 판매 대수를 기록했다.
또한, 최근 2014년형 모델을 통해 첨단 안전사양과 파워트레인, 편의사양을 선보인 올란도와 '다이내믹 레드 에디션'으로 편의성과 상품성을 강화한 캡티바가 각각 1,439대, 828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각각 8.8%, 255.4% 증가하며 최근의 레져차량 붐을 주도했다. 7월부터 휴가비 지원과 초저리 할부에 나섰던 다마스의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25.1% 증가했다.
7월 수출 실적은 총 32,971대를 기록, 전년 동월 48,719대 대비 32.3% 감소했다. 더불어 한국지엠은 7월 한달 동안 CKD 방식으로 총 82,801대를 수출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7월 내수에서 올 들어 최고 실적을 보이며 내수 5,089대, 수출 4,995대 등 총 10,084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7월 내수판매의 경우 전월 대비 15.1% 늘어난 5,089대를 판매, 올 들어 가장 높은 실적을 달성한 가운데, 위축되어 있는 준중형, 중형 시장에서 SM5, SM3가 선전하며 꾸준히 판매를 늘여가고 있다는 것이다. SM5의 경우 경쟁사의 신차 출시에도 불구하고 SM5 TCE의 성공적인 런칭으로 견고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SM3 또한 경쟁사 대비 꾸준히 계약과 출고가 늘어나면서 해당 세그먼트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주력 모델인 SM5는 전월 15% 늘어난 2,648대를 판매하였다. 지난 6월 첫 선을 보인 SM5 TCE는 업계에 다운사이징 터보 열풍을 몰고 오면서 전 월(358대 판매) 대비 74% 늘어난 623대를 판매하여 SM5 전체 판매 모델 중 가장 인기 높은 모델로 올라섰다. 이는 다운사이징 모델로 틈새시장을 겨냥한 전략이 성공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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