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 이대호가 18번째 홈런을 날렸다.
이대호는 2일 교세라돔에서 열린 지바롯데와의 홈경기서 4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회말 두번째 타석에서 좌월 솔로포를 기록했다. 1-0으로 앞선 4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지바롯데 선발 세스 그레이싱어로부터 좌측 관중석 상단에 꽂히는 대형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볼카운트 2B2S에서 5구째 123㎞의 체인지업을 제대로 날렸다. 지난달 25일 니혼햄전서 17호 홈런을 친 뒤 7경기만에 터진 홈런.
이대호는 6회말 무사 1루서 유격수앞 내야안타로 출루해 득점까지 성공했다. 5번 발디리스의 2루타 때 3루까지 진루한 이대호는 6번 T-오카다의 좌익수 희생플라이 때 호을 밟았다.
이대호는 1회말 첫 타석에선 헛스윙 삼진을 당했고, 7회말엔 우익수 플라이로 아웃.
4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을 기록한 이대호는 타율을 3할2푼6리로 조금 올렸다. 오릭스는 5대3으로 승리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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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는 6회말 무사 1루서 유격수앞 내야안타로 출루해 득점까지 성공했다. 5번 발디리스의 2루타 때 3루까지 진루한 이대호는 6번 T-오카다의 좌익수 희생플라이 때 호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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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을 기록한 이대호는 타율을 3할2푼6리로 조금 올렸다. 오릭스는 5대3으로 승리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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