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의 유이가 자신이 6년 전 몸담았던 그룹인 전설의 '오소녀'(애프터스쿨 유이, 원더걸스 유빈, 시크릿 전효성, 솔로가수 G.NA, 스피카 양지원 구성) 시절을 연기해 화제다.
유이는 지난 8월 1일,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대체 프로그램으로 방영된 '스토리쇼 화수분'에 출연하여 데뷔 전 소속되었던 그룹인 '오소녀' 시절의 콩트를 선보였다.
'응답하라 오소녀'라는 타이틀로 방영된 이 콩트는 지금은 해체 되어 각자의 그룹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오소녀' 멤버들이 가수로 데뷔를 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시절의 이야기를 그린 것이다.
유이는 당시 체육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던 18세의 소녀로, 지금의 이미지와는 거리가 먼 모습으로 등장해 첫 장면부터 큰 웃음을 선사했다.
그 외에도 위트 있는 내레이션과 유머러스한 연기를 보여주어 연기돌의 1인자뿐만 아니라 소위 말하는 '포텐 터지는' 예능감을 보여주며 명실상부한 만능 엔터테이너라는 것을 입증하였다.
'응답하라 오소녀'에는 해외 스케줄로 참여를 할 수 없었던 원더걸스 유빈을 제외하고는 모두 실제 '오소녀'의 멤버들이 참여하여 방영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한편 유이는 CF, 화보, 예능 등 개인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애프터스쿨로 해외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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