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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는 이날 이적 후 처음으로 공식경기를 치렀다. 왼쪽 윙백으로 나선 박주호는 안정된 수비와 활발한 오버래핑으로 호평을 받았다. 당초 토마스 투헬 마인츠 감독은 박주호에게 60분 내외의 출전 시간을 부여하고 다른 선수에게 기회를 줄 것이라고 예고했다. 하지만 선제골을 내준 후 쉽게 승리를 보장할 수 없게 되자 교체 없이 박주호를 풀타임으로 기용했다. 박주호에게 거는 기대가 얼마나 큰지 잘 보여주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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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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