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인도를 제압했다.
이란은 선수를 골고루 투입하는 여유를 보였다. 하지만 점수차는 40점 이상 벌어졌다.
F조의 이란이 5일 필리핀 마닐라 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에서 벌어진 2013년 남자농구 아시아선수권대회 12강 리그 첫 경기에서 한수 아래 인도를 102대58로 물리쳤다. 이란은 조별예선 2승(한국, 중국전 성적)에 1승을 더해 3승을 기록했다.
이란은 주득점원 센터 하다디를 16분 5초만 뛰게 했다. 12득점 7리바운드. 체력 안배를 해준 것이다. 아파그가 가장 많은 16득점, 닉카바라미가 15득점을 올렸다. 인도는 비리구반시가 15득점으로 팀내 최다 득점을 올렸다. 인도는 조별예선(2패) 성적을 포함 3패가 됐다.
E조에선 대만이 홍콩을 94대55로 대파했다. 대만은 조별예선(2승)을 포함 3승으로 순항했다. 같은 E조의 카타르는 요르단을 75대61로 제압했다. 카타르 역시 조별예선 2승을 포함 3승을 기록했다. 카타르의 귀화선수 자빈 헤이즈는 최다인 15득점을 올렸다. 마닐라(필리핀)=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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