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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합계 15언더파 265타를 기록한 우즈는 2위 그룹을 7타차로 여유롭게 제치고 통산 8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우즈는 1999년, 2000년, 2001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9년에 이어 이 대회에서 4년 만에 다시 정상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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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통산 79승째를 수확한 우즈는 스니드의 최다승 기록(82승)에도 3승차로 다가섰다. 이미 2위에 7타차 앞선채 최종라운드에 들어선 우즈는 스코어를 줄이지 못해도 차분하게 파를 지켜내며 우승에 다가섰다. 우즈는 샷 감각을 이어가 9일부터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 오크힐 골프장에서 열리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에서 통산 15번째 메이저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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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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