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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거의 말대로 올여름은 미쳤다. 에딘손 카바니(파리생제르맹)와 라다멜 팔카오(AS모나코), 네이마르(바르셀로나) 등 역대 이적료 순위 10위권 내의 계약이 벌써 3건이나 나왔다. 카바니와 팔카오의 이적료는 5300만파운드(약 902억원), 네이마르의 몸값은 4850만파운드(약 825억원)에 달한다. 카타르, 러시아 거부들의 돈을 등에 업은 클럽들이 늘어나다보니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 선수를 입도선매할 수 있는 방법은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하는 방법 뿐이다. '바이아웃 금액'은 현재 가치보다 훨씬 높게 설정돼 있다. 거부 클럽들이 경쟁적으로 돈을 푸니 파는 클럽들도 '저 선수가 저 가격이면 우리 선수는 그보다 더 줘야해'라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돈이 돈이 아닌 시대가 돼 버렸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중위권 클럽조차 클럽 이적료 신기록을 경신하는게 일상화돼 있는 올여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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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장가치를 고려해서 적정선을 찾아봤다. 한 준 스포츠원 해설의원은 "베일이 1억파운드가 넘는다면 메시는 무조건 2억유로(약 2956억) 정도는 받아야 한다"고 했다. 그는 "베일의 몸값에는 분명 거품이 있다. 현재가치만을 고려한다면 메시를 능가할 선수는 없다. 당연히 메시의 몸값이 훨씬 높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준희 KBS해설의원은 "구체적인 금액을 예상하기는 어렵다. 확실한 것은 메시의 몸값은 얼마가 됐던 현 시점의 최고 이적료보다 높아야 한다는 점이다. 메시는 이미 역사상 최고 선수의 반열에 올랐기 때문이다"고 했다. 메시는 베일보다 겨우 두살이 많다. 특별한 부상만 아니라면 전성기를 비슷한 시기에 보낼 것이다. 그렇다면 검증된 메시가 더 높은 몸값을 기록해야 하는 것이 옳다고 하는 것이 이들의 논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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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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