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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4부리그(리그2) 팀과의 컵대회지만 해리 레드냅 감독은 챔피언십 개막전과 거의 같은 1군 엔트리를 출전시켰다. 트라오레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셰필드 웬스데이전과 같은 라인업이 선발 및 리저브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한수아래' 엑세터전에서 전반 QPR은 65%의 볼 점유율로 경기를 지배했다. 7개의 슈팅을 쏘아올렸고, 이중 5개가 유효슈팅으로 기록됐다. 7개의 코너킥을 기록하며 상대를 위협했다. 전반 2분 찰리 오스틴의 선제골, 후반 4분 수비수 심슨의 추가골로 2대0 완승을 거뒀다. 왼쪽 풀백으로 경기에 나선 윤석영은 던-심슨-클린트 힐 등과 포백라인을 맞췄다. 후반 28분 션 라이트 필립스와 교체될때까지 73분간 뛰었다. 전반 42분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상대 토마스 도허티로부터 프리킥 찬스를 유도하고, 후반12분 직접 슈팅까지 쏘아올리며 공격에 가담하는 등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다. 무난한 활약을 펼쳤다. 리그 데뷔전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11일 챔피언십 2라운드 허덜스필드전을 앞두고 아르망 트라오레와의 주전경쟁은 더욱 뜨거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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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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