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예비 신랑 이상순의 씨스타 사랑에 질투심이 폭발했다.
이효리는 6일 첫 방송 된 온스타일 '이효리의 X언니'에서 소속사 후배인 걸그룹 스피카의 프로듀싱을 맡은 후 이상순에게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이효리는 "오빠, 나 괜히 한다고 했나봐. 절실해 보여서 약속은 했는데 내가 누구를 프로듀싱 해본 적이 있어야지"라고 걱정했다.
이에 이상순은 "괜찮아. 이번 네 앨범처럼 하면 돼지 뭐. 옆에 도와줄 사람들도 많이 있고 괜찮을 거야"라며 격려했다. 그러나 이상순은 이효리를 격려하면서도 노트북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해 이효리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결국 이효리는 "대체 뭘 보고 있느냐"고 따져 물었고, 이상순이 걸그룹 씨스타 동영상에 푹 빠져 있는 모습을 확인한 후 황당한 웃음을 지었다.
이상순은 멋쩍은 웃음을 지으면서도 "요즘 얘들이 잘나가더라. 보라가 누구냐"라고 물어 이효리의 질투심을 자극했다.
폭발한 이효리는 "(스피카가) 씨스타보다 더 잘 될 거거든!"이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효리의 X언니'는 올해로 데뷔 15년 차를 맞는 이효리의 결혼 전 마지막 리얼리티 프로그램. '치열한 가요계에서 살아남는 비법'을 후배 스피카에게 전수하기 위한 특별한 트레이닝 과정을 담았다. 6일부터 4주간 오후 10시 50분 방송.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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