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경준과 장신영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을 목격한 한 네티즌의 글이 화제다.
지난 달 17일 한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는 '장신영-강경준 사귐 목격함'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글을 올린 게시자는 "서울 상암동의 한 카페에서 강경준과 장신영이 손을 잡고 데이트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남겼다. 해당 글은 두 사람이 열애를 인정하기 한 달 전 올라온 글이라는 사실에 네티즌들로부터 이른바 '성지글'로 불리고 있다.
한편 7일 한 매체는 "JTBC 일일극 '가시꽃'에서 호흡을 맞춘 강경준과 장신영이 지난 3월부터 교제 중"이라면서 "한 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은 장신영을 강경준이 따뜻하게 감싸 안았고, 이에 감동을 받은 장신영이 강경준의 마음을 받아 들였다"고 보도했다. 이어 "극 중 상대역으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고된 촬영을 함께하던 중 서로를 독려하면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강경준은 소탈한 장신영의 성격에, 장신영은 강경준의 자상함에 이끌렸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강경준의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이 시작하는 연인 관계인 것은 맞다.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가까워졌고 사랑의 감정이 싹튼 것 같다"며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경준은 2004년 MBC 시트콤 '논스톱 5'로 데뷔해, KBS2 '뮤직뱅크'의 진행을 맡으면서 청춘스타로 떠올랐으며, 이후 MBC 일일드라마 '맨발의 청춘', tvN 수목드라마 '위대한 개츠비' 등으로 배우 입지를 다졌고, 2011년 군 제대 후 SBS 월화드라마'샐러리맨 초한지'로 복귀, JTBC 일일드라마 '가시꽃'과 SBS 일일드라마'두 여자의 방'에서 연이어 주연 자리를 꿰차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2002년 '두 남자 이야기'로 데뷔한 장신영은 MBC '겨울새', KBS 1TV '광개토대왕'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지난해 SBS '추적자'를 통해 대중의 주목을 다시금 받았으며, 현재 '황금의 제국'에서 극 중 윤설희 역을 연기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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