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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JTBC 일일극 '가시꽃'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강경준은 태강그룹 부회장 강혁민 역을 맡았고, 장신영은 자신의 집안을 몰락하게 만든 강혁민 일가에 복수하는 전세미 역을 맡아 멜로 연기를 펼쳤다. 드라마 속 연인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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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스 춘향 출신인 장신영은 2002년 KBS2 '두 남자 이야기'로 데뷔해 MBC '환생' '겨울새', SBS '태양의 신부'에 출연했고 지난해 방송된 SBS '추적자-더 체이서'와 현재 방송 중인 SBS '황금의 제국'을 통해 연기자로서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2004년 MBC 시트콤 '논스톱5'로 데뷔해 청춘스타로 주목받은 강경준은 군 제대 후 SBS '샐러리맨 초한지'로 복귀했으며 지난 5일 첫 방송된 SBS 아침극 '두 여자의 방'에 출연 중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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