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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는 무리뉴 감독의 존재만으로도 관심을 끈 경기였다. 지난 시즌까지 레알 마드리드를 이끌었던 무리뉴 감독은 올시즌 첼시의 사령탑으로 복귀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를 떠난지 6년 만의 복귀였다. 무리뉴 감독은 부임 이후 프리시즌에서 5연승을 달리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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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이끄는 레알 마드리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카림 벤제마, 메수트 외질, 루카 모드리치, 이스코를 공격쪽에 배치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14분 마르셀로가 선제골을 터트리며 리드를 잡았지만 3분 뒤 하미레스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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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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