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이 훔친 물건을 몰래 되돌려주고 사과하는 내용이 담긴 메모까지 남겨 화제다.
9일(현지시간) 영국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새벽 미국 캘리포니아 샌버나디노 카운티에 있는 '성적학대 피해 여성 돕기 단체'에 도둑이 침입해 컴퓨터 등 사무집기들을 훔쳐갔다.
하지만 다음날 밤 사라졌던 집기들이 제자리로 돌아오고 문앞에는 사과의 쪽지가 붙어있었다.
도둑이 남긴 것으로 보이는 쪽지에는 "우리가 어떤 물건을 훔쳤는지 몰랐다. 다시 돌려놓고 갈테니 뜻깊은 일들을 계속할 수 있길 바란다"는 내용의 글이 담겨있었다.
한편, 지원단체 관계자는 이 쪽지를 액자에 넣어 보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양심있는 도둑들이다", "잡아야되나 말아야되나", "도둑들이 잡힌다면 죄가 경감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현이, 두 아들 명문 사립초 보냈다가 학부모들에 사과 "애 아빠가 소문 퍼뜨려" -
이경규, 건강 이상설 직접 밝혔다 "말투 어눌해 뇌졸중 의심...화나서 목이 쉬었을 뿐" -
배영만 일본인 예비 며느리, 얼마나 예쁘길래.."약사 스펙+귀족 가문도 대박" -
결혼만 3번하더니 결국...엄영수 근황 "국제결혼 6년차, 잘 살고 있다" (조선의사랑꾼) -
'연대 돈이 없으세요?' 이나연, 모교 축제 MC 논란...조롱 댓글에 "열심히 했을 뿐" -
'62세' 유혜리, 안면거상+지방 재배치 후 확 달라진 외모 "못 알아볼 정도" -
김대호, 결국 고개 숙였다..박지윤 "정신 나갔구나" 잡도리에 '사과' -
'100억 CEO' 송은이, 회사 운영 얼마나 힘들길래 "시간 돌릴 수 있다면 절대 안 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타율 .118 "김하성 포기하자" 美 매체 혹평, 그런데 정작 지적한 건 타격이 아니었다
- 2."싸우려는거 아닙니다!" 흥분한 토트넘 감독→잔류 부정적이던 기자와 악수…자축도 잠시 '리빌딩 준비 시작'
- 3.[오피셜]손흥민 기록 뛰어넘은 '日 간판' 미토마, 또 亞 대형 기록 도전...쏘니 이후 6년 만에 'EPL 올해의 골' 수상 후보 등극
- 4."안우진의 모든 노하우 빼먹고 싶다" 무섭게 성장하는 영웅군단 슈퍼루키의 당찬 포부 '이제는 꿈이 현실로...'[잠실현장]
- 5.손흥민 천만다행! 공격진 공백 우려, LAFC 감독 직접 밝혔다 "특급 유망주 이적 제안 아직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