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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헌은 "첫 만남에서 이 여자가 내 아내가 될 거다"라고 아내를 회상했고, 아내 박상미 씨는 "오지헌이 내민 손을 잡는 순간 전기처럼 타고 올라오는 이 남자의 진심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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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공채시험에 단번에 합격한 오지헌은 못생긴 얼굴과 성대모사로 나름의 캐릭터를 구축했었다. 결혼하고 일이 줄자 그는 '몸짱'으로 이미지 전환을 시도했지만, 슬럼프를 피하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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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오지헌은 일을 찾아 안달복달 하지 않고 박상미 씨도 생활비 없다고 바가지 긁지 않는다. 부부는 돈이 없으면 불편할 뿐이지 불행한 것은 아니라고 단언한다. 방송은 10일 오후 11시.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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