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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옥주현은 "6학년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너무 빨리 돌아가셔서 세월이 지나가니 아무렇지 않은 것이 됐다. 그런데 막상 가사로 된 노래를 부르니 울컥했다.. 노래를 하다가 녹음을 못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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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다 잠이 든 밤에 찬 볼 비벼 나를 깨우던 눈 감고도 알 수 있었던 그 향기가 난다. 어둔 길은 걷지 마라. 야단맞으며 아빠랑 걸었던 길엔 이젠 불빛 밝았어도 혼자 걸을 땐 바람만' 이라는 가사에는 실제적인 경험이 녹여진 듯한 감성이 묻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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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옥주현은 핑클 당시 자신의 더듬이 머리에 대해 "얼굴 면적이 넓어 가리기 위한 헤어스타일이었다"고 고백하거나 팀 리더이자 섹시스타 이효리의 결혼에 "배신감을 느낀다"고 말하는 등 솔직하고도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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