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김종률, 검찰조사 후 "억울하다" SNS 글 남기고 한강투신 추정

by
김종률
Advertisement
민주당 김종률 전 의원이 한강에 투신한 것으로 추측되는 암시글이 공개됐다.

Advertisement
12일 경찰 등에 따르면 "김종률 위원장은 이날 오전 5시35분께 서울 반포동 서래섬 수상레저 주차장에서 투신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인의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해 수색작업을 진행했으나 차 안에서 휴대전화가 발견된 것 외에 현재까지 시신이 발견되지 않았다.

Advertisement
경찰에 따르면 신고자는 "김 위원장이 페이스북과 카카오톡에 '억울하다. 죽고 싶다'는 말을 남겼다"고 밝힌 것으로 밝혔으며, 지난 11일 검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의원은 투신 6시간 전 쯤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글을 남겼다. 여기에는 "과분한 사랑으로 맡겨주신 막중한 소임을 다 하지 못했다. 민주당과 당원 동지들에게 한없이 미안합니다"라며, "부디 용서해 주시고, 어렵고 힘들더라도 새로운 희망을 찾는 노력을 포기하지 말아 주십시오"라는 글을 남긴 것이 확인 됐다.

Advertisement
한편 이와 관련해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은 오전 서울 시청 앞 광장 '천막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개인적인 신병 차원의 문제인 것으로 보인다"면서 "당으로서는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짚이는 게 없다. 당은 무사귀환을 바라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