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에콰도르 리그에서 상대선수가 상대방 코를 깨문 엽기적인 해프닝이 일이났다.
지난 11일(한국시각) 열린 데포르티보 쿠에베도와 바르셀로나 스포르팅의 에콰도르 세리에 A경기.
0-0으로 맞선 후반 중반 데포르티보 진영 페널티 지역에서 양팀이 충돌했다.
데포르티보 수비수가 상대와의 몸싸움에서 쓰러지자 동료들이 발끈한 것이다.
이 과정에서 데포르티보 수비수 에드윈 우르타도가 반칙을 한 안드레스 프란조이아와 설전을 벌이다 그의 코끝을 물었다.
프란조이아는 바로 바닥에 쓰러졌고 주심은 우르타도가 코를 깨물었다고 인정해 그를 퇴장시켰다.
느린 화면으로도 순간적으로 입이 코에 닿은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당장 지난 시즌 첼시전에서 공격 도중 수비수 팔을 깨문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을 떠올리고 있다.
플레이 중 팔을 깨문 행위와 인플레이가 아닌 상황에서 상대 코를 문 행위 중 어느 쪽이 더 엽기적일까.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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