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광규의 어머니가 노총각 아들을 위해 공개 구혼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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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김광규가 출연해 혼자서도 잘 사는 47세 싱글 라이프를 소개했다.
이날 김광규의 49세 노총각 둘째형 김희규 씨가 함께 출연해 '노총각 형제'의 삶을 이야기 하던 중 영상으로 김광규의 어머니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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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규 어머니는 "외국 아가씨라도 소개해주려 했는데 싫다고 하지 않았냐"며, "싫다고 하지 말고 외국 아가씨라도 마음만 있다 하면 알아보겠다. 엄마 죽고 나면 할래?"라며 장가가길 적극 권했다.
이어 막내 아들을 장가보내는 것이 소원이라는 어머니는 "머리 하나 없는 거 그게 하나 탈이다"며, "그러나 머리 없이도 착하다. 술담배도 안 하고 살림꾼이다. 고생은 안 시킬거다"고 아들 자랑으로 공개 구혼에 나섰고, 전화번호까지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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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까지 아들이 장가가는 게 소원이라는 어머니는 "막둥이 아들에게 시집와 잘 사는 게 소원이다. 머리카락이 좀 적지만 우리 아들에게 전화 좀 달라"며 "(국제결혼) 알아보겠다. 연락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김광규 어머니는 어린 시절 가난 때문에 뒷바라지 못한 미안한 심정을 고백해 김광규는 폭풍 눈물을 흘렸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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