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가 자체 기술로 제작한 항공모함을 공개했다.
인도 해군은 12일(현지시간) 케랄라주 남부 코치 조선소에서 50억달러를 들여 7년간 제작한 항공모함 비크란트 호의 진수식을 가졌다고 영국매체 데일리메일이 전했다.
비크란트 호는 길이 260m, 폭 60m, 배수량 3만7000톤 규모에 전투기와 헬기 30여대를 실을 수 있으며, 시험운항 후 2018년 실전에 배치될 예정이다.
인도는 이로써 영국에서 들여온 항모에 이어 두번째 항모를 보유하게 됐다.
한편, 인도가 항모를 제작함에 따라 아시아의 해양 경쟁이 더 가속화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했다.
중국은 지난해 첫 항모 랴오닝호를 배치했고, 상하이 인근에서 자체기술로 항모를 만들고 있다. 일본도 소형 항모 규모인 이즈모호를 진수하고, 두번째 항모도 만들 계획이다. 또한 인도 라이벌인 파키스탄도 항모 보유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사진출처=데일리메일
인도 해군은 12일(현지시간) 케랄라주 남부 코치 조선소에서 50억달러를 들여 7년간 제작한 항공모함 비크란트 호의 진수식을 가졌다고 영국매체 데일리메일이 전했다.
비크란트 호는 길이 260m, 폭 60m, 배수량 3만7000톤 규모에 전투기와 헬기 30여대를 실을 수 있으며, 시험운항 후 2018년 실전에 배치될 예정이다.
인도는 이로써 영국에서 들여온 항모에 이어 두번째 항모를 보유하게 됐다.
한편, 인도가 항모를 제작함에 따라 아시아의 해양 경쟁이 더 가속화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했다.
중국은 지난해 첫 항모 랴오닝호를 배치했고, 상하이 인근에서 자체기술로 항모를 만들고 있다. 일본도 소형 항모 규모인 이즈모호를 진수하고, 두번째 항모도 만들 계획이다. 또한 인도 라이벌인 파키스탄도 항모 보유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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