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 징계심의'
2009년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안철수 편이 4년 만에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에서 심의를 받을 예정이다.
13일 오후 경향신문은 "방심위가 22일 전체회의에서 '무릎팍도사' 안철수 편을 징계 심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는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회장 변희재)의 민원에 따라 이뤄졌다.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는 지난달 "안철수 의원이 방송에서 거짓말을 해 단번에 지난해 열린 대선에서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안 의원의 거짓말을 방송한 MBC가 이를 정정해야 한다"며 방심위에 심의를 요청했다.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가 주장하는 안 의원의 거짓말 내용은 "군대 간다고 가족에게 이야기하지 않고 나왔다"와 "안 연구소 직원들에게 회사 주식을 나눠준 뒤 기자들과 인터뷰한 적이 없다", "편안한 의대 교수직을 포기하고 더 의미 있고 재미있는 백신 개발의 길을 택했다"고 발언한 내용 등이다.
한편 지난 2007년 1월 첫 방송을 시작한 '무릎팍 도사'는 13일 녹화를 끝으로 폐지된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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