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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은 올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놀라운 성적을 거두고 있는 박인비의 수상 여부다. 박인비는 올시즌 LPGA에서 그랜드슬램에 도전하고 있다. 박인비는 올시즌 크라프트 나비스코챔피언십과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 US여자오픈을 휩쓸었다. 1950년 베이브 자하리아스(미국) 이후 63년 만에 메이저대회 한 시즌 3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그러나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정상을 차지하지 못하면서 첫 번째 그랜드슬램 달성 기회를 놓쳤다. 두 번째 기회의 문은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열린다. 올해부터 메이저대회로 승격된 대회로 박인비가 여기서 우승을 차지해도 그랜드슬램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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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앞서 이 상을 수상한 '골프 여제'들과 어깨도 나란히 할 수 있다. 여자 골퍼로는 줄리 잉스터(미국)이 1999년 이 상을 최초로 수상했고,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2004년) 로레나 오초아(멕시코·2007년) 청야니(대만·2011년) 등 역대 골프 여제들이 모두 이상의 주인공이 됐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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