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무리뉴 감독은 첼시와의 재회를 '재혼'으로 비유했다. '재혼'의 의미는 생각보다 크다. 단순한 복귀보다는 새로운 왕조를 건설하겠다는 뜻이다. 단기간 동안 팀을 성공으로 이끌고, 떠나는 생활을 반복했던 무리뉴 감독은 첼시에서 오랫동안 감독직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나타냈다. 올시즌은 그 출발점이다. 무리뉴 감독은 대대적인 변화보다는 지난시즌부터 시작된 리빌딩을 완성하는 쪽에 초점을 맞췄다. 눈에 띄는 전력보강은 레버쿠젠에서 안드레 쉬얼레를, 네덜란드의 신성 마르코 판 힌켈 정도를 데려온 정도다. 마르코 마린, 플로랑 말루다 등을 내보내며 선수단 정비에 주력했다. 프리시즌도 요란한 행보보다는 내실을 기했다. 맨시티, 인터밀란, AC밀란, AS로마, 레알 마드리드 등 강호들과의 맞대결을 통해 경기력을 점검했다.
Advertisement
무리뉴 감독의 복귀 그 자체만으로 첼시는 강력한 우승후보다. 재능있는 젊은 선수들과 이들을 키워내는데 일가견이 있는 무리뉴 감독의 만남은 강력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루니나 사뮈엘 에토오 영입이 실패한다면 최전방에 대한 불안감이 다소 있지만, 지금의 전력만으로도 EPL 우승후보로 손색이 없다.
Advertisement
◇2013~2014시즌 첼시 PREVIEW
Advertisement
OUT-제프리 브루마(PSV) 아미네 아플라네(코트부르) 벤 고든(로스 카운티) 로한 인스(브라이턴) 로스 턴불(돈캐스터) 패트릭 밤포드(MK돈스) 티보 쿠르토이(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토드 카네(블랙번) 마르코 마린(세비야) 오리올 로메우(발렌시아) 조지 사빌(브렌트포드) 패트릭 반 안홀트(비테세) 다니엘 파포(콜체스터) 밀란 랄코비치(월솔) 플로랑 말루다(트라브존스포르) 샘 워커(콜체스터)
체흐(GK)-A. 콜, 테리, 케이힐, 이바노비치-램파드, 하미레스, 오스카르-마타, 토레스, 아자르
KEY PLAYER-에당 아자르
빠른 역습을 강조하는 무리뉴는 윙어를 잘 활용하는 감독이다. 첼시 시절 조 콜, 아르연 로번, 데미언 더프 등으로 재미를 봤고,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능력을 극대화시켰다. 이번 작품은 아자르가 될 가능성이 높다. 아자르는 지난시즌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자신의 재능을 모두 펼친 것은 아니다. 공격력이 탁월한 아자르가 수비력, 경기운영능력까지 더한다면 '세계 최고의 재능'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로 거듭날 수 있다.
예상순위-1위
무리뉴보다 우승하는 방법을 잘 아는 감독은 없다. EPL 경험도 풍부하다. 복귀 후 우승을 차지하겠다는 결의도 대단하다. 탄탄한 스쿼드에 무리뉴까지 합류한 첼시는 우승 0순위다.
연예 많이본뉴스
-
최시원, SNS 의미심장 글 논란 커지자...SM "고소장 제출" 강경 대응 -
딘딘, 캐나다로 떠난다…마약 의심 원천 차단 "귀국하면 검사 받을 것" -
이효리, '60억 평창동 자택' 내부 포착…대형 거울 앞 '이상순♥' 밀착 포즈 -
‘배용준♥’ 반한 수진 첫사랑 비주얼에 미주도 긴장 “내 원샷 잡지마” -
갑자기 사라진 톱스타 “대인기피증..공백기 원치 않았다” -
고원희, 파경 전 찍은 한복 화보 다시 보니..반지 여전히 손가락에 -
유재석, 재개발 예정 단독주택 공개 "서울 노른자땅..기다리는 중" ('놀뭐') -
백지영, 기싸움한 이효리와 어떤 사이길래…"친해질 기회 없었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한국 선수 끔찍한 사고" 외신도 대충격! 사상 첫 결선행, 연습 레이스 도중 불의의 추락…비장의 무기 시도하다 부상, 결국 기권
- 2.결국 눈물 터진 '얼음공주' 최민정, 3연속 올림픽 금메달 포기하고 '최애' 김길리 대관식 열어줬다[밀라노현장]
- 3."GOODBYE 올림픽" 선언한 최민정 향한 헌사..."노력해줘서 고맙다" 심석희, "잊지 못할 추억" 김길리, "더 해도 될 것 같아" 이소연, "많이 아쉬워" 노도희[밀라노 현장]
- 4.엥 삼우주? '정우주(삼성) 강백호(KT)' 한화한테 왜 이러나. 도대체 무슨 일 → "14억4850만원 가까이 받을 수 있어"
- 5."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 이후, '불량 태극기' 없었다...대한체육회 공식 항의에 IOC 즉각 수정 반영[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