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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연예인들의 '급'을 가르는 기준엔 어떤 것들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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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대중들에게 얼굴을 많이 알렸다고 해서 다 'A급'이 되는 건 아니다. 얼굴이 알려진 모든 연예인들을 'A급'이라고 하는 건 아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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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절정의 인기를 얻고 있는 김수현과 이종석이 좋은 예다. 두 사람들은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드라마 '해를 품은 달'과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통해 톱스타로 발돋움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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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나 더. 관계자들은 '진짜' A급 스타가 되려면 그에 걸맞은 인성도 갖춰야 한다고 충고한다. 스타들은 종종 지나치게 거만한 태도로 눈살을 찌푸리게 할 때가 있다. 친근한 이미지의 한 연예인은 과거 팬들 앞에선 환하게 웃다가도 무대를 내려오기만 하면 까칠한 톱스타 행세를 해 주변 사람들을 실망시킨 적이 있다. 인기에 걸맞은 인성을 갖추지 못하면 언젠가는 발목을 잡힌다. 불미스러운 사건, 사고에 휘말리게 되면 잘나가다가도 한순간에 바닥으로 추락하게 되는 곳이 바로 연예계이기 때문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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