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김용만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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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유명 연예인들의 불법 도박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져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검찰은 개그맨 출신 A씨와 가수 출신 B씨 등 유명 연예인 4~5명이 불법 베팅 사이트를 통해 도박을 한 정황을 파악하고 수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이들에 대한 수사 결과를 머지 않아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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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불법 도박을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던 개그맨 김용만에 이어 '제2의 김용만'이 등장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상황. 수사 선상에 오른 유명 연예인들의 혐의가 사실로 밝혀지고, 이들의 이름이 대중들에게까지 알려질 경우 연예계 전반에 미칠 파장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김용만은 지난 2008년 1월부터 2011년 5월까지 해외 프로축구 승패를 걸고 베팅하는 사설 스포츠토토 등에 판돈을 걸고 상습적으로 불법 도박을 한 혐의로 지난 4월 불구속 기소됐다. 김용만은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받았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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