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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소방본부는 "이날 오전 백씨의 후배로부터 지난 15일 집을 나간 백씨가 돌아오지 않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색작업을 벌이던 중 양양군 서면 남대천 상류 1m 깊이의 물속에서 빠져 숨져 있는 백씨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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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백원길의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불과 3주전에 무대 위의 배우님을 봤는데... 배우님의 많은 작품을 보진 못했지만 꼭 기억하겠습니다!! 백원길 배우님..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으로 가셔서 편히 쉬세요. 기도하겠습니다", "왜 먼 길을 가신 거예요? 그곳에서 정말 행복하게 지내세요. 열정적인 배우 백원길" "보고 싶을 거예요. 백원길 배우님. 평생 제일 웃긴 연극 볼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희로애락의 간극. 사는 게 왜이래. 영원한 광대 백원길 감독님 너무 안타깝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등 추모의 메시지가 줄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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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신은 속초의 모 병원에 안치됐으며 유가족과 상의해 서울로 이송 조치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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