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태가 한국프로골프(KPGA) 선수권대회 2라운드에서 독주 체제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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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태는 16일 충북 충주의 동촌골프장(파72·7192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골라내 6언더파 66타를 쳤다. 1라운드를 일몰로 마치지 못했던 김형태는 남은 3개홀에서도 버디 1개와 이글 1개로 3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15언더파 129타를 기록한 그는 2위 그룹에 6타차 앞선 단독 선두에 오르며 개인 통산 5승째를 노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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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KPGA 투어에 데뷔한 김형태는 2004년부터 일본프로골프투어에서 활약하다 올해 국내 무대로복귀했다.
이번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다면 2010년 3월 한중투어 KEB 인비테이셔널 대회 이후 3년 5개월만에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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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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