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사이드암투수 심창민이 21일만에 1군에 복귀했다.
삼성은 17일 포항 넥센전을 앞두고 심창민을 1군 엔트리에 등록하고, 투수 김현우를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심창민은 지난달 26일 대구 넥센전에서 어깨 통증을 호소해 다음날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바 있다. 21일만의 복귀다.
심창민은 어깨 통증을 털어내고 퓨처스리그(2군)에서 두 차례 실전등판으로 감각을 끌어올렸다. 13일 KIA전에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건재를 과시한 심창민은 15일 경기서 1이닝 무실점으로 세이브를 따냈다.
심창민은 올시즌 1군 32경기서 1승 1세이브 10홀드 평균자책점 3.94를 기록중이다. 필승조의 한 축으로서 활약해왔다. 최근 흔들리고 있는 삼성 불펜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포항=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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