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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 클래식은 두 세상으로 나뉘어진다. 1~7위는 그룹A, 8~14위는 그룹B에 포진한다. 그룹A는 우승, 그룹B는 강등전쟁을 펼친다. 그 날이 다가오고 있다. 스플릿까지 이제 4라운드밖에 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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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더비 전북과 전남도 같은 시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맞닥뜨린다. 노는 물은 다르다. 선두 포항(승점 45)과 승점 차가 7점인 전북(승점 38)은 격차를 좀 더 줄여야 스플릿 들어 우승 경쟁에 탄력을 받을 수 있다. 서울도 한 발 앞선 만큼 쫓아가야 한다. 반면 전남은 기적을 꿈꾸고 있다. 그룹A 커트라인인 7위 제주의 승점은 32점, 전남은 승점 25점으로 10위에 포진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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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 옷을 벗고 강원의 지휘봉을 잡은 김용갑 감독은 18일 오후 7시 인천을 홈으로 불러들여 사령탑 데뷔전을 치른다. 포항은 안방에서 경남을 맞아 선두 수성에 나선다. 갈 길 바쁜 제주는 대구와 홈경기를 치른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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