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림(23·고려신용정보)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첫 우승에 성큼 다가섰다.
최유림은 17일 강원도 홍천의 힐드로사이 골프장(파72·6684야드) 넵스 마스터피스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낚아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를 적어낸 최유림은 11위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2011년부터 정규투어에서 뛴 최유림은 데뷔 시즌 이데일리-KYJ 여자오픈에서 준우승한 것이 최고 성적이다.
올 시즌에는 KG·이데일리 레이디스오픈(10위),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5위)에서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상금 순위는 36위(4천892만원)에 올라 있다. 전날 1위였던 주은혜(25·한화)는 3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6언더파 210타를 써내 단독 2위(6언더파 210타)로 밀려났다. 전인지(19·하이트진로), 홍유연 등 4명이 최유림에게 두 타 뒤진 3위(5언더파 211타)에 올라 마지막 날까지 접전을 예고했다. 김세영(20·미래에셋), 변현민(23·요진건설) 등은 4언더파 212타로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자영(22·LG)과 허윤경(23·현대스위스) 등은 공동 14위(2언더파 214타)에 올랐다. 올해 브리티시 여자오픈 준우승자인 박희영(26·하나금융그룹)은 김하늘(25·KT), 김효주(18·롯데) 등과 공동 22위(1언더파 215타)에 자리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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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에는 KG·이데일리 레이디스오픈(10위),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5위)에서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상금 순위는 36위(4천892만원)에 올라 있다. 전날 1위였던 주은혜(25·한화)는 3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6언더파 210타를 써내 단독 2위(6언더파 210타)로 밀려났다. 전인지(19·하이트진로), 홍유연 등 4명이 최유림에게 두 타 뒤진 3위(5언더파 211타)에 올라 마지막 날까지 접전을 예고했다. 김세영(20·미래에셋), 변현민(23·요진건설) 등은 4언더파 212타로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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