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현대미포조선이 강릉시청을 꺾고 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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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미포조선은 17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릉시청과의 2013년 신한은행 내셔널리그 17라운드에서 후반 7분 터진 김선민의 결승골을 앞세워 2대1 승리를 거뒀다. 울산현대미포조선은 최근 3연승의 상승세를 타며 승점 29를 기록, 경주한수원(승점 27)을 밀어내고 리그 2위로 점프했다. 선두 인천코레일(승점 31)과 승점 차는 단 2점이다.
울산현대미포조선은 전반 15분 진대성의 선제골로 앞서나갔다. 그러나 1분도 지나지 않아 이준협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어려운 승부를 했다. 팽팽하던 승부는 후반 7분 김선민의 왼발슛이 강릉시청의 골망으로 가르며 승부의 추가 기울었다. 결국 경기는 울산의 2대1 승리로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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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2013년 신한은행 내셔널리그 17라운드 전적(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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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미포조선 2-1 강릉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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