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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17일(한국시각) 독일 슈투트가르트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서 열린 슈투르가르트와의 2013~201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라운드에서서 측면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프라이부르크와의 개막전에서 첫 골을 터뜨렸던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도 키슬링, 샘과 함께 삼각편대를 형성했다, 손흥민은 71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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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후반들어서 더욱 활발한 공격력을 보였다. 왼쪽과 중앙을 가리지 않고 과감한 침투로 레버쿠젠의 공격을 이끌었다. 손흥민은 후반 6분 오른발 터닝 슈팅으로 이날 첫 슈팅을 날리기도 했다. 손흥민은 후반 26분 헤겔러와 교체돼 나왔다. 그의 표정에서는 진한 아쉬움이 드러났다. 3경기 연속골 실패는 물론, 홍 감독 앞에서 자신의 가치를 충분히 입증하지 못했다는 표현이었다. 그러나 손흥민은 분명 가능성과 진화된 모습을 보였다. 과연 홍 감독은 어떤 평가를 내렸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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