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지난 16일 가로수길 머그포래빗에서 'LG 클래식 TV 런칭파티'를 개최했다.
LG전자는 행사에서 70~80년대 브라운관 TV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클래식 TV를 비롯해 미니빔 TV 클래식, 클래식 오디오로 구성된 'LG 클래식 스페셜'을 동시에 선보였다.
LG클래식 스페셜이 세상에 등장하게 된 개발 이야기 및 디자인 스토리를 공개하고 신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모든 프로그램은 TV가 처음으로 등장했던 당시, 동네 친구들이 모두 옹기종기 모여 앉아 보던 컨셉을 연상케 하는 아날로그 형식으로 구성되어 눈길을 끌었다.
LG 클래식 스페셜은 지난 6월, LG전자의 옛 이름인 금성의 TV와 라디오가 문화재로 지정된 것을 기념해 출시된 것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더욱 큰 의미를 전했다.
또 아날로그적인 감성에 젖을 수 있도록 초대 가수 '하림'의 클래식 콘서트가 진행되었다. 개성 있는 음악 세계를 자랑하는 '하림'은 이번 행사를 위해 옛 추억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감성 가득한 곡들로 콘서트를 직접 구성했다.
LG 클래식 TV는 로터리 방식의 채널 다이얼과 우드프레임을 적용해 클래식한 느낌을 살리면서도 간결함을 강조한 북유럽식 디자인으로 모던함을 표현했다. 크림 화이트 컬러의 화사한 색감과 가구 같은 디자인은 어느 공간, 어느 가구와도 잘 어울려 자연스러운 인테리어를 연출한다. 뿐만 아니라 풀HD(1920×1080) 해상도의 IPS 패널을 적용해 밝고 선명한 영상을 제공하며 외장하드나 USB 메모리를 TV에 연결하면 동영상, 사진, 음악 등을 간편하게 감상할 수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아날로그 감성을 그리워하는 현대 소비자들에게 옛 추억을 물씬 느끼게 하는 것은 물론 감각적인 인테리어 컨셉을 제안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소비자들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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