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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디움 콘서트를 통해 일본에서 톱클래스의 아티스트로서 인정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입증한 동방신기. 그런 동방신기도 시작은 화려하지 않았다. 2005년 일본 데뷔 이후 하우스 공연과 홀 공연 등 작은 규모와 중간 규모의 콘서트를 거친 뒤에야 대규모 콘서트를 개최할 만한 위치에까지 올라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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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아무래도 동방신기는 매순간, 순간을 즐기는 팀인 것 같다. 스타디움 공연을 했다고 해서 '우리가 대스타야'란 생각을 해본 적도 없다. 있는 그대로 보여드리려고 하고, 좀 더 공부하고 항상 새로운 것을 찾아가려고 하는 것을 일본에서 예쁘게 봐주신 것 같다"며 "제가 봤을 땐 후배님들이 굉장히 잘하신다. 실력도 있고 멋진 분도 많으니 잘 될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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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은 현재 KBS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활약 중이다. '우리동네 예체능' 출연과 일본 투어 콘서트 일정을 병행했던 상황. 빡빡한 스케줄 때문에 힘들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우리동네 예체능' 출연이 공연에 오히려 도움이 됐다고 했다.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배드민턴을 해서 그런지 체력이 진짜 좋아졌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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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4년 싱글 앨범 'Hug'로 국내에 데뷔한 동방신기. 올해 말이면 딱 데뷔 10주년이다. 어느 때보다 의미 있는 해를 보내고 있는 유노윤호는 "이번 공연이 내 인생에서 최고의 선물이다. 올해가 데뷔 10년인데 이제부터 동방신기의 진가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앞으로도 더욱 여러가지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는 두 명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도쿄=정해욱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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