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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이적료를 경신한 것은 사우스햄턴 뿐만이 아니다. 웨스트햄이 앤디 캐롤 영입에 1550만파운드(약 264억원), 스완지시티가 윌프레드 보니 영입에 1200만파운드(약 204억원), 노리치시티가 리키 반 볼프스빈켈 영입에 860만파운드(약 146억원)를 투자했다. 모두 구단 이적료 신기록이다. 올시즌 EPL로 승격한 크리스탈팰리스, 카디프시티 등도 올여름 구단 이적료 기록을 경신했다. 중위권팀들은 빅리그 대신 네덜란드, 스코틀랜드 등 한단계 낮은 리그의 에이스들에 집중적인 러브콜을 보내며 팀 전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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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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