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하이재킹을 노리고 있다.
19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토트넘이 리버풀이 공을 들이고 있는 안지의 미드필더 윌리안을 가로챌 계획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이미 윌리안과 개인협상을 마쳤다. 그러나 이적료에서 안지와 이견을 보이고 있다. 안지는 3000만파운드를 요구하고 있는데 반해, 리버풀은 2600만파운드를 제시했다.
토트넘은 이같은 상황을 파악하고, 안지측에 리버풀보다 업그레이드된 제안을 내놓았다. 토트넘은 2014년 브라질월드컵 출전을 노리는 윌리안에게 유럽 무대에서 뛸 수 있다는 잇점을 앞세워 유혹 중에 있다. 안드레 비야스 보아스 감독은 첼시 시절부터 윌리안의 영입을 노릴 정도로 윌리언에 대한 관심이 크다. 윌리안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진출에 관심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리버풀과 토트넘 중 어느 유니폼을 입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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