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되니 술도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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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가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9월호 화보촬영을 진행하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여자의 리얼 라이드 스타일을 다루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신민아는 트렌드에 민감한 서울 여자답게 직접 스타일링에 참여해 풍성한 긴 기장의 뱅 헤어로 록시크 룩을 연출하고 싶다는 아이디어를 제시하기도 했다.
그는 "20대에는 계속 일을 하다 보니 더 나이 들기 전에 많이 놀아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30대가 되면서 달라진 점이 있는지 묻자 29살 때는 청춘의 끝자락에 있는 느낌이 들어 20대에 대한 미련이 있었다"며 "하지만 서른이 되고 나니 이제서야 진정한 어른이 된 것 같고, 심지어 술도 늘었다. 아직도 와인은 못 마시지만 소맥은 잘 마신다"고 소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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