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20일 방송하는 온스타일 '이효리의 X언니'에서 스피카에게 실망감을 느끼고 그들을 긴급 소환해 1박2일 합숙 훈련을 실시할 것을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효리는 스피카의 합숙 훈련표를 짜며 "눈물 쏙 빠지게 해주겠어"라고 이야기하며 또 한번의 '멘붕 미션'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효리는 컴백을 앞둔 스피카의 랩 실력을 향상시키고자 타이거JK의 작업실을 찾았다. 이효리는 스피카에게 타이거JK앞에서 각자의 랩 실력을 보여주라는 작은 미션을 내렸다. 스피카는 부끄러워 웃음을 참지 못하고, 자신의 기량을 한껏 펼치지 못하며 타이거JK로부터 "절실함이 느껴지지 않는 것 같다"는 평가를 받아 이효리를 화나게 했다. 이효리는 스피카에게 "실망했다"고 버럭 화를 낸 후 담당 PD와 함께 스피카 집중 훈련 계획을 짤 예정. 제작진의 호출로 이른 새벽부터 1박2일 짐을 꾸려 이효리의 집에 도착한 스피카는 이효리가 직접 짠 '죽음의 스케줄' 앞에 직면하게 된다.
이효리는 1박2일 합숙 훈련 동안 스피카의 잠재능력을 일깨워주고 부족한 부분을 메워주기 위한 다양한 커리큘럼을 마련한다. 때로는 스피카에게 눈물 쏙 빠지는 독설을, 때로는 그 누구보다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 특히 이 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1박2일 합숙훈련 말고도 스피카 멤버 개개인별로 부족한 부분을 강화하기 위한 특별 지령을 내리며 스피카를 또 한번 멘붕에 빠트릴 예정이다.
'이효리의 X언니' 3화 예고영상이 공개되자 시청자들은 "이효리 집에서의 1박2일 미션이라니, 무얼 해도 힘들지 않을 듯", "이번에는 또 어떤 미션을 줄지.. 기대 100배!", "이효리의 프로듀싱을 받은 스피카도 빨리 컴백했으면. 응원할게요!" 등의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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