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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관 이재학 21일 잠실 신인왕 후보 선발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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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유희관.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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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이재학. 정재근기자 cjg@sportschosun.com
잠실벌에 매우 흥미로운 선발 맞대결 카드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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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과 NC는 21일 잠실 NC전에서 유희관(두산)과 이재학(NC)을 선발로 내세운다.

두 선발 투수는 올해 강력한 신인왕 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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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관은 프로 5년 차의 중고신인이다. 유희관은 올해 31경기에 나서 7승3패 1세이브, 3홀드, 평균 자책점 3.22를 기록하고 있다.

130㎞ 중반의 패스트볼을 뿌리지만, 6가지의 변화구와 정확한 제구력으로 '느림의 미학'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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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은 NC를 이끌어가는 차세대 에이스다. 올해 19경기에 나와서 6승5패1세이브, 평균 자첵점 3.50을 올리고 있다.

유희관이 미세하게 신인왕 경쟁에서 앞서가고 있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남은 경기다. 5~6차례 남은 등판에서 어떤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느냐가 신인왕 등극의 관건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맞대결은 매우 중요하다. 잠실=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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