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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삼성 꺾고 5할 승률에 1승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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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 삼성-LG-NC와 연달아붙는 지옥의 6연전의 첫 경기를 승리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SK는 20일 대구 삼성전서 선발 세든의 안정된 피칭과 타선의 집중력으로 8대4의 승리를 거뒀다. 삼성이 1회초 무사 만루서 이승엽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았으나 SK는 5회초 정근우의 동점 3루타와 조동화의 희생플라이로 단숨에 역전을 한 뒤 상대 실책과 볼넷으로 얻은 2사 1,2루서 김강민의 싹쓸이 중월 2루타로 4-1까지 앞서며 분위기를 SK로 돌렸다. 8회초엔 대타 한동민의 투런포 등으로 4점을 더 뽑아 8-2까지 점수차를 벌리며 안정권에 들어섰다.

45승2무46패를 기록한 SK는 5할 승률에 단 1승만 남겨 놓으며 이날 LG에 패한 4위 넥센과의 승차도 3.5게임으로 줄였다.

SK 선발 세든은 5⅓이닝 동안 7안타 3볼넷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며 시즌 10승(5패)째를 챙겼다. 정근우가 3타수 2안타 1타점, 김강민도 3타수 2안타 2타점의 맹활약을 펼쳤다.

삼성은 이날 패배로 지난 6월 9일 넥센과 공동 선두가 된 이후 72일만에 2위로 내려앉았다.
대구=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20일 오후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2013 프로야구 SK와 삼성의 경기가 열렸다. 8대4로 승리한 SK 선수들이 마운드 위에서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대구=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3.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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