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릭스의 이대호가 19일 만에 홈런포를 재가동했다. 승리를 굳히는 쐐기포였다.
그는 21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벌어진 퍼시픽리그 소프트뱅크전, 1-0으로 앞선 4회 좌월 솔로 홈런을 쳤다. 상대 선발 다케다 쇼타의 높은 직구를 끌어당겼다. 시즌 19호 홈런. 이대호는 이날 4타수 1안타, 시즌 타율은 3할8리.
오릭스는 선발 투수 에이스 가네코 치히로의 호투까지 이어져 2대0 승리했다. 가네코는 9이닝 1안타 9탈삼진으로 무실점 완봉승했다. 시즌 10승. 시즌 평균자책점은 1.95.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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