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 투어 4대 메이저대회 챔피언이 모여 대결을 펼치는 특별 이벤트 대회 그랜드슬램에 필 미켈슨(미국)이 불참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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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에 따르면 브리티시오픈 우승자인 미켈슨이 그랜드슬램에 불참하는 것은 다른 대회 스케줄과 겹치기 때문이다. PGA는 미켈슨 대신 파드리그 해링턴(북아일랜드)을 대회 출전 명단에 포함시켰다.
10월 14일부터 나흘간 버뮤다의 포트로열 골프장에서 열리는 그랜드슬램에는 마스터스 우승자인 애덤 스콧(호주)을 비롯해 US오픈 우승자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PGA 챔피언십 챔피언 제이슨 더프너(미국), 해링턴 등 4명이 출전할 예정이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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