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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강호동-유재석과 비교? 이효리의 영혼 없는 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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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200회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유희열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김보라 기자 sportschosun.com /2013. 0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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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희열이 자신을 극찬했던 가수 이효리의 발언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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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여의도 KBS 신관에선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200회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유희열은 최근 이효리가 이 프로그램의 200회 특집 축하메시지 영상을 통해 "뮤지션으로도 최고의 존재이지만, MC로도 개그맨 유재석과 방송인 강호동의 뒤를 이을만한 능력자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던 것에 대해 "이효리가 그냥 카메라가 들어왔기 때문에 영혼 없는 멘트를 한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말도 안 되는 얘기라고 생각한다. 그런 대단한 분들과의 비교가 죄송스럽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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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의 MC로서 이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는 유희열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제가 하는 역할은 음악과 뮤지션을 어떻게 소개하느냐에 따라서 의미를 갖는다고 생각한다"며 "내 이름을 걸고 하는 프로그램에서 내가 망가지거나 우스꽝스러워 보이거나 하는 것들에 대한 부담은 전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09년 4월부터 전파를 타기 시작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200회 특집 방송은 오는 23일 밤 12시 20분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날 방송은 'The Fan'이란 주제로 이효리, 윤도현, 박정현, 장기하가 자신이 평소 팬으로서 좋아했던 뮤지션과 함께 무대에 선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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