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대표이사 최하진)가 오는 24일 홈경기를 맞아 야구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
'야구의 날'은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올림픽 남자 단체 구기 종목 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한 2008년 8월 23일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한 날로, 매년 KBO와 각 구단은 공동으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 행사는 오는 9월 7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리는 2020년 하계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에 야구가 선정되기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롯데 구단은 야구의 날과 가장 가까운 홈경기를 택했다.
따라서 롯데 구단은 야구팬들의 관심을 확대하고자 이날 입장료를 할인 판매하며 일반석을 1000원, 테이블석을 제외한 지정석(S, A, B, C)은 50% 할인가로 판매한다.
또 야외광장에서는 오후 3시부터 3시 30분까지 주요 선수들의 팬 사인회를 진행하며 정대현, 송승준, 강민호와 원정팀 선수 3명이 함께 나선다. 야외광장에 다양한 야구 체험 부스를 마련하여 '도전! 사이클링 히트' '도전! 홈런왕' 등의 체험 행사를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입장 관중에게 응원 머플러 1만개를 제공한다.
이날 시구는 부산야구 원로인 장종기옹이 나선다. 양팀 선수들은 'Again 2008, Restart 2020'이 새겨진 유니폼 패치를 착용하고 캐치프레이즈가 새겨진 특별 공인구가 경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경기 종료 후에는 야구의 날을 기념한 불꽃 놀이도 열린다. 한편, 이날 경품은 스타플라이어 왕복 항공권, 제주도 왕복 특실 승선권, 부산롯데호텔 숙박권 및 뷔페 식사권 등이 제공되며 상품 매장도 20% 할인 행사(일부 품목 제외)를 진행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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