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년 단 10대만 제작된 페라리 컨버터블 차량(Ferrari 275 GTB/4*S NART Spyder)이 캘리포니아의 한 경매에서 2750만달러(약 306억원)에 팔렸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9일(한국시각)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 낙찰가는 이탈리아 차로서는 역대 최고 가격이다. 현재 국내 페라리 차량의 일반적인 시판가격은 수억원대다.
영국의 한 자동차 딜러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 페라리 NART 스파이더는 아주 희귀하고 페라리 차량 중 가장 아름다운 모델"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전세계 내로라하는 수집가들이 이 차를 소유하고 있다"며 "배우 스티브 맥퀸도 이 차량을 구입하려고 애쓴 적이 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최고액 자동차 경매 낙찰가는 유명 카레이서인 후안 마뉴엘 판지오가 몰았던 1954년형 메르세데스-벤츠 W196으로 2970만달러(약 331억원)라고 매체는 덧붙였다.
/지피코리아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RM 옥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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