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는 24일 창원 SK전에서 '야구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
KBO와 각 구단은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야구 금메달을 획득한 날인 8월 23일을 '야구의 날'로 지정하고 매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오는 9월 7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리는 IOC 총회에서 야구가 2020년 올림픽 정식종목에 선정되기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Again 2008, Restart 2020' 캐치프레이즈 아래, 팬 사인회, 유니폼 패치 부착, 베이징올림픽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NC는 야구와 소프트볼의 2020년 올림픽 정식종목 선정을 기원하는 소프트볼 시범경기로 야구의 날에 의미를 더한다. 대구도시공사와 단국대학교 소프트볼 팀이 이날 오후 5시 20분부터 소프트볼 시범경기를 펼치며, 시범경기 종료 후에는 그라운드에서는 NC 선수단과 함께 기념 촬영을 가질 예정이다.
경기 중에는 전광판을 통해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의 올림픽 정식종목 선정기원 캠페인(PLAYBALL2020.com, facebook.com/PlayBall2020)을 적극 홍보하고, 다이노스와 야구를 사랑하는 팬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시구와 시타에는 소프트볼 국가대표 투수 임미란(대구도시공사·시구), 황윤정(단국대학교 3루수·시타) 선수가 나선다.
'Again 2008, Restart 2020' 팬 사인회는 이날 오후 5시부터 30분 간 마산구장 매표소 옆 프로모션 존에서 진행되며, NC 손민한, 김종호, 나성범과 SK 박진만, 김강민, 조인성과 함께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을 일궈냈던 NC 김경문 감독이 특별히 참석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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