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쿠텐의 다나카 마사히로의 연승은 언제까지 이어질까.
다나카의 연승 행진은 시즌 후반에도 계속되고 있다. 다나카는 23일 지바롯데전서 선발등판해 7이닝 6안타 8탈삼진 무실점의 호투로 5대0의 승리를 이끌며 시즌 18승째를 거뒀다. 팀의 5연패를 끊은 에이스다운 피칭.
개막이후 단 한번도 패하지 않았다. 개막 18연승은 종전 15연승을 넘어선 신기록 행진이다. 또 지난해부터 이어온 연승은 22까지 올렸다. 마쓰다 기요시(40년)와 이나오 가즈히세(57년)가 세웠던 20연승을 이미 넘어선 상태다.
올시즌을 마친 뒤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는 다나카는 이날 6회 자신의 최고 구속인 156㎞를 찍기도 했다.
100년이상의 역사를 가진 메이저리그 최다 연승 기록까지 넘어설지 관심이다. 1936~1937년 뉴욕 자이언츠에서 활약한 칼 허벨의 24연승이 메이저리그 최다 연승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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