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 추신수가 다시 주춤했다.
이틀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하다가 침묵으로 접어들었다.
추신수는 24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벌어진 메이저리그 정규리그 밀워키와의 경기서 5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전날까지만 해도 승승장구 기세를 보였던 추신수다. 22일 4안타를 친데 그는 23일 경기서는 4타수 2안타 2득점으로 이틀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특히 23일 기록한 2득점은 선취점과 결승점으로 팀이 2대1로 승리하는데 결정적인 요인이었다.
하지만 그 상승세는 오래 가지 않았다. 추신수는 이날 삼진 2개를 당했고, 나머지 3번의 타석에서도 2루 땅볼 2개와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이로 인해 전날 2할8푼3리로 살짝 올라갔던 시즌 타율은 2할8푼으로 다시 하락했다.
신시내티는 한때 2-1로 앞섰지만 8회 3실점을 한 것이 화근이 돼 4대6으로 패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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